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문단 편집) === 프로레슬링 === 선수들의 육체미 또한 시각적 상품으로 취급되어 외형적으로 몸을 불려야 하는 [[프로레슬링]]에서 공공연한 비밀 수준으로 자주 사용되는듯하다. 사실 프로레슬링은 가끔 일어나는 [[시멘트 매치]]를 제외하면 엄연히 각본이 존재하는 스턴트이며, 다른 스포츠와 비교해 봤을 때 승패나 기록향상의 의미가 없기 때문에 팬들을 즐겁게 해줄 수만 있다면야 약이든 각본이든 무슨 상관이랴 싶겠지만, 문제는 약을 쓴다는 사실이 아니라 그 약의 부작용이 크다는 것이다.[* 물론 부작용의 정도는 개개인에 따라 다르다. 스테로이드를 비밀리에 복용했었다고 밝힌 전설의 레슬러들 중에서도 젊은 나이에 죽은 사람도 많지만 환갑을 넘기고도 잘 살고있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그런지 약물로 인한 사망자, 그것도 특히 젊은 나이에 사망하는 경우가 타 종목에 비해 굉장히 많은 축에 들어간다.[* 요절하는 선수들 숫자가 프로레슬링보다 많은 종목은 미식축구 정도다.] [[에디 게레로]]의 경우 약물 후유증으로 인해 경기가 가능하긴 할까 하는 수준으로 혈관이 가늘어진 상태였고, [[크리스 벤와]]가 가족을 몰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도 스테로이드 + 다이빙 헤드벗 후유증으로 인한 정신이상이라는 루머도 있다.[* 스테로이드는 몰라도 뇌손상이 원인인 것은 거의 확실하다.] 그 외에도 브리티쉬 불독, [[앤드류 마틴|테스트]] 등 국내에서도 유명한 레슬러들이 모두 약물 후유증으로 사망했다. 최대의 단체인 [[WWE]]의 경우 [[에디 게레로]]와 [[크리스 벤와]]의 연이은 죽음으로 WWE 웰니스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선수들의 약물 사용 여부에 대한 관리를 한다고 하는데, [[언더테이커(프로레슬러)|언더테이커]], [[크리스 제리코]], ~~[[코피 킹스턴]]~~[* 코피의 대흉근 함몰은 약물 때문이 아닌 선천적 유전 질환인 폴란드 증후군으로 인한 대흉근 미형성으로 인한것. 그래서 코피의 경우 근육을 일부러 덜 키우는 이유이다.] , [[스캇 스타이너]], [[케니 오메가]], [[스테파니 맥마흔]]의 푹내려앉은 흉근과 [[진더 마할]]의 비대한 복부, 여유증을 보면 자서전에서 스테로이드를 사용을 밝히며, 빡빡한 WWE 일정을 따라가야 하는 미드 카더들에겐 대안이 없고, 웰니스 프로그램은 힘없는 미드 카더들만 괴롭히는 정책으로 메인이벤터~하이 미드카더는 안걸리는 비싼 약(보통 [[성장호르몬]])을 먹었을 뿐 이라고 단언했던 [[하드코어 할리]]의 말이 틀린게 하나도 없음을 알 수 있다. 그나마도 WWE급이 아닌 단체들은 이런 형식적인 절차도 없이 약물에 무방비로 노출되었다. 사실 프로레슬링은 약물과 가장 연관이 높은 종목중 하나라서 제대로 검사하면 업계 자체가 초토화 될테니 WWE급이 아닌 단체들은 당연히 약물에 무방비로 노출될수밖에 없고 그나마 WWE도 주요 선수들이 죄다 초토화 될수 있어서 대충 잡는걸로 봐야할 정도다. 그러다 결국 WWE 역사상 최악의 사건인 [[크리스 벤와]]가 자신의 가족들을 [[살해 후 자살]]한 사건이 벌어져서 그나마 그 이전에 비하면 검사가 강화되었는데도 이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